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재밌는 소식을 가져온 아자스쿨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퀴즈를 가져왔는데요
일제강점기 시절에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국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켰던 비운의 왕자
이 왕자는 누구일까요
힌트는 사진 속 설명과 이미지에 담겨있답니다
잘생긴 외모와 따뜻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얼짱 왕자
운현궁 왕자로 잘 알려진 왕자는 1912년 고종의 아들 의친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평소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 복잡한 서열관계 속에서도 왕실 가족을 일일이 챙겨 운현궁 오라버니라 불렸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일본에 끌려가다
왕자는 11세가 되었을 때 끌려가듯 일본에 유학을 가게 되었고 18세에 일본에 의해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부대 내에서 정신병자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일본 말을 안 하려고 할 정도로 자신은 조선인이라는 의식이 강했고 조선이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한일 합병 이후 유일하게 일본인과 결혼하지 않은 왕자
일본이 조선 황족의 정체성을 지우려고 일본 백작의 딸과의 결혼을 강요했을 때도 왕자는 이를 거부하고 조선인과의 결혼을 고집했습니다 조선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 친일파 자손과의 혼인이라는 타협안을 선택한 그는 결국 친일파 박영효의 손녀인 박찬주와 혼인했습니다
고국에 남길 원했던 왕자에게 비극이 닥치다
일본 육군사관학교와 육군대학을 졸업한 왕자는 태평양 전쟁 중인 1944년 중국 산시성으로 전출되어 일본군 정보 참모장교로 근무했습니다 일본의 패망을 예감한 왕자는 조선에 머물기를 원했지만 일본은 일본 본토를 사수하라며 1945년 6월 왕자에게 히로시마 전출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8월 6일 아침 비극적인 운명이 왕자를 덮쳤습니다 출근하던 왕자는 그날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조국으로의 귀환을 바랐던 왕자 안타깝게도 일본에 묻히다
일본 군복을 입고 일본 군인으로 사는 것을 수치로 여겼던 왕자에게 비극은 죽어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왕자가 유족들의 동의 없이 일본에 의해 강제로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됐기 때문입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천황을 위해 싸우다 죽었던 사람들의 명부가 있는 곳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왕자의 혼은 야스쿠니 신사에 잡혀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분이 누군지 감이 안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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